홈브루 설치 시 Xcode Command Line Tool 설치를 요구합니다. Xcode 가 이미 깔려 있어는데 설치한다고 합니다. 거부하면 진행되지 않으니까 일단 설치하고 난 뒤에 되돌려놓으면 됩니다.
Hello, World!
구형 HP 프린터 - 맥 세쿼이아 설치
- Life
맥 세쿼이아에서 구형 HP 프린터가 설치되지 않네요. 인스톨러에서 거부하는 것이니 그 조건제약을 풀어리고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애플이 뭔가를 테스트 하고서 상위 버전의 제약을 걸어놓은 게 아닌 것 같습니다. HP 에서는 구형 기기 드라이버를 새로 내놓을 생각이 없나 봅니다.
개발자의 노트북 (맥북에어/맥북프로)
- Life
가장 좋은 선택은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사양에 맞춰서 사는 것입니다. 오버스펙으로 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. 배터리는 아무리 잘 관리하더라도 3년째에는 바꿔야 합니다. 아무리 좋은 노트북을 사더라도 6년 째에는 교체하지 않고 버티기가 힘듭니다. 오래 쓸 수 없습니다.
러스트 윈도우 개발환경
- Rust
맥이나 리눅스에서는 간편하게 개발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데, 윈도우에서 유독 번거로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 이번에 윈도우에서 러스트를 컴파일 할 일이 있어서 개발환경을 구축하다가 짜증나서 기록을 남깁니다.
Pure Python Qt Desktop App
- Python
파이썬으로 크로스 플랫폼 데스크톱 앱을 만드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닙니다. Qt 는 일반적인 범위에서는 충분히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속도도 빠르고 안정적입니다. 이번에는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한 아키텍처를 Python 과 Qt 를 이용해 구성해 보겠습니다.
MacOS CMake Installation without Homebrew
- Python
CMake 는 파이썬 패키지 빌드할 때 가끔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보통은 맥에서 Homebrew 를 통해 설치하는데, Homebrew 를 사용하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. 맥용 CMake 를 내려받은 뒤 paths 에 커맨드라인 툴을 등록해주면 됩니다.
파이썬의 다중 할당
- Python
파이썬은 언팩이나 다중할당을 정말 빈번하게 사용합니다. 그런데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사용하면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. 이번에는 타입 혼용과 다중할당 시 실수하게 되는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.
미니멀로 구성하기
- Kotlin
- Swift
저는 클린 아키텍처의 기본 개념에 앱상태를 좀 간략히 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. 아키텍처가 단순하고 직관적이면 처음 프로젝트를 열어보는 사람도 금방 적응합니다. 기존 코드를 덜어내거나 추가하기도 쉽고 데이터 흐름을 추적하는 것도 편해서 유지보수하는데 특히 도움이 됩니다.
정말 튼튼한 아키텍처
- Kotlin
- Swift
이름이야 어찌 붙이든, 각자 역할에 따른 격리만 제대로 이루어 진다면 소프트웨어를 구성하는 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. 다만 우리가 조금 더 유지보수를 쉽게 하기 위해 이 영역을 손질하게 되는 것이죠. 저는 아키텍처 패턴이 최대한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아키텍처(MVC를 위한 변명)
- Kotlin
- Swift
유지보수는 첫 릴리즈보다도 훨씬 더 긴 호흡으로 우리를 압박합니다. 다른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를 당신이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. 이 과정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면 큰 혼란이 야기됩니다.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말은 테스트가 쉽다는 말과 같고, 파트 교체 시 후유증이 덜하다는 의미입니다. 코드를 수정하거나 덜어내는 것이 문제 없어야 새 기능도 추가할 수 있고 프로젝트가 덩치를 키워 나갈 수 있는 것이죠.